사람은 공통적으로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를 유기공포 혹은 유기불안(Fear of abandonment)이라고 부른다.
유기불안을 겪고 있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는 우울증, 관계 회피, 관계 의존 등 부적응적 사고와 행동으로
이어지기 쉽다.
또한, 일상생활 동안 당연하게 형성되는 타인과의 상호 관계나
사회적 현상 해결에 큰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크다. 라고 하네요.
이상으로 버려지거나 버려짐을 두려워 해서 생기는
정신적 본능에 의한 유기공포와 유기불안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자연으로 살로 가면 자연인이 되는 건가요?
저희 집에는 길냥이들의 식당이 된지 어언 4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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