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평일입니다. 아름다운 햇살과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아름다운 하루입니다.
지난 한 달을 돌이켜보면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가슴 한 편을 따듯하게 만드는 뉴스도 있었고
반대로 모두를 분노케하는 불의와 사건사고들이 있기도 했지요.
다음 7월달은 그 누구도 슬프고 분노하지 않을 평온한 달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맑은 날도 이제 곧 끝나고
이번 주말부터 장마가 온다던데 조금 아쉽습니다.
6월 한 달 간 각자의 자리에서 본업에 매진하셨던 보배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남은 휴일 푹 쉬시고 행복한 다음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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