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엄마한테 받은 게 좀 있는데..
걱정도 늘 많으시고 원리원칙 중요시하는 엄마가 살짝 얘기 꺼내시는데.... 몇 가지 궁금한 거 좀 올려봅니다...
2011년도쯤 가게 개업할 때 엄마한테 5천만원 입금된 게 있구요.
2020년도쯤 코인 투자한다고 엄마한테 2천만원 이체된 내역이 있구요/
2023년 1월 쯤 와이프가게 때문에 엄마한테 5천 이체받은 내역이 있습니다.
올해 말쯤 이사때문에 5천정도 더 들어올 거 같기도 하구요.
엄마는 다 더해서 5천만원 훌쩍 넘어서 증여세 있을 거라면서 절차대로 하라는데..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5천만원까지는 증여세 대상은 아닌데 신고는 해야 한다 하더라구요...
어떤 사람들은 그 정도 금액으로는 아무 문제 없다 하시는 분도 있고 신고 미리 해서 세금 내는 게 더 낫다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게 더 나을지요???
신고 안 하고 있다가 나중에 혹시 세금 내라고 연락오면 그때가서 내던지 엄마는 일단 알아서 하라 그러더라구요..
어떻게 하는 게 제일 나을까요????????????? 어떻게 할 지 엄마가 말해주라는데.....
여러 선배님들 혹시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제가 토탈 빌린 게 5천 제외하고 1억이라는 가정하에요.....
건ㅁ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을 건데.... ㄷㄷㄷ
그냥 버텨볼까 상담받아볼까 고민되네요...... 가산세가 무서워서~
창업자금 증여 비과세 5억까지 입니다
모자간 증여 5천까지 비과세
1000만원 이상 이체시 전산으로 자동등록 됩니다 미리 세무사 상담해보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걸리면 내면되는게 아니라, 걸리면 가산세 ㅎㄷㄷㄷ
피래미 잡아봤자 단가도 안나와서 조사 시작도 안할듯 ㄷㄷ
있는 넘들이나 좀 잡지... 우리같은 피래미 서민들 잡으믄 안 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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