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열흘전쯤부터 자다 땀에 흠뻑 젖어
깨는게 세번째쯤 되는데 마리조
몸에 이상이 있는것같아서 포풍검색 했더니
호르몬, 갑상선 이런것들이 나오더라구요
증상을 보니 체중변화, 목소리 변화, 우울감,
혓바늘, 소화불량, 어지러움
스트레스 등 저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뜨끔 햇는데 마리조
김짜꿍이 절 보더니 왜 그러냐길래 위 내용을 말하면서
저도 모르게 울먹울먹 이상있으면 어쩌지 했더니
병원가서 검사해보면 된다며
울지말라고 소리를 버럭 지르는데 마리조-.-
아니 썽낼꺼면 왜 물어보냐고 ㅂㄷㅂㄷ
우리 아부진줄 ㅂㄷㅂㄷ
들어가있었데요! 갑상선은 아닌가봐요*.*;;;;
갱년기 증상이였다눈ㅠ
짝꿍횽아가 소리지르는순간.....걱정 사라졌죠?
6개월에 한번씩 피검사 끌려다니는 ●미다a
안이쁘면 버럭버럭;;;
위에 무리가 갔나봐요*.*;;;
현명한 짝꿍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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