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랑 회사 지인 아버님이 61세 이른나이에 대장암으로 사망하셨단 이야기 듣고 신랑 부랴부랴 장례식 다녀오고 회사일이 많이 힘든지 새벽까지 잠못이루다 3시간도 채 못자고 출근 하는데 왜 이렇게 그 모습이 짠한지.... 걍 암생각없이 신랑 안아주고 기운내! 괜찮아! 라고 해주고 토스트 하나 입에 물려주고 보내쓰예 출근허사는 모든분들 기운내시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_<
어제 신랑 회사 지인 아버님이 61세 이른나이에 대장암으로 사망하셨단 이야기 듣고 신랑 부랴부랴 장례식 다녀오고 회사일이 많이 힘든지 새벽까지 잠못이루다 3시간도 채 못자고 출근 하는데 왜 이렇게 그 모습이 짠한지.... 걍 암생각없이 신랑 안아주고 기운내! 괜찮아! 라고 해주고 토스트 하나 입에 물려주고 보내쓰예 출근허사는 모든분들 기운내시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_<
뽀뽀뽀^^
마이 해야함
떽 ㅡ
챙겨주는 부인 있으면 일할맛 날듯
편도5시간 왕복 10시간 거리라..집에와서 한시간 자고 출근 했어요..
전 짠하게 생각해주는 사람도 없어요..싱글이라ㅠ.
부럽네요, 저도 안겨 보고 싶네유 ㅎㅎ
그나저나 건강관리 잘 챙기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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