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진실을 파헤치려는 자는 처참한 대우를 받고
간신같은 아부를 떠는 인간들은 호사를 누리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평소에도 숙제 후 쉴 겸 뉴스를 보는데
채수근 해병님 사망 사건 이후 뉴스를 보며
담당자 박정훈 대령님을 방송에서 보며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본 결과
저희 학교인 경북대학교 오랜 동문임을
알게 되어 글을 씁니다!!(91 법과대학)
불의에 저항하고 의리있게 행동하시는
그 모습에 사나이들 가슴을 뜨겁게
달궈 주시는 선생님이야말로 상남자입니다!
이 글쓴이가 얼굴도 모르고 알지도 못할 지언정
멀리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저도 응원 보탭니다. ㅊㅊ
저도 응원 보탭니다. ㅊㅊ
제 해병대 후배 중 542기였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84학번인지 85학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후임이 경북대 법대 다니다 해병대 입대해 저희 중대에 왔습니다.
자그마한 체격이었는데 아주 다부지고 예의 바른 후배였습니다.
얼굴은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이름이 떠오르지 않네요.
언젠가 운이 좋으시면 만나게 되실 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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