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강아지산책중 119구급대가 빨간불만 반짝이고
싸이렌은 안켜고 근처 아파트로 들어가더니 얼마 후
빨간불만 반짝이며 아파트에서 나와 소방서
반대방향으로 가는것이 종합병원으로 가는것
같은데 위급상황에 싸이렌도 못켜고 가는게
민원때문인지 소방서에 전화해 물어보고
싶다가도 또다른 민원인가 싶어 그만두었습니다.
새벽 강아지산책중 119구급대가 빨간불만 반짝이고
싸이렌은 안켜고 근처 아파트로 들어가더니 얼마 후
빨간불만 반짝이며 아파트에서 나와 소방서
반대방향으로 가는것이 종합병원으로 가는것
같은데 위급상황에 싸이렌도 못켜고 가는게
민원때문인지 소방서에 전화해 물어보고
싶다가도 또다른 민원인가 싶어 그만두었습니다.
하여가네 도라이들 많지예 ?? -_-
하도 시끄럽다고 ㅈㄹㅈㄹ을 해대니
막상 지 가족이 구급차 타면 말 못 할 사람들
사이렌 더 키워야쥬!!
신호 위반한거 다 소명해야 한다 드러꾸먼유...
글구 민원에 음청 민감하다구...ㅠㅠ
하긴 모처는 응급헬기 민원 음청 넣는다구...
심지어 산꼭대기에 응급헬기땜시
김밥에 먼지 드갔다구 항의했다는
글구 본 기억이 나네유...
싸이렌 울리면서 가는것은 위급상황
오늘 또하나 배워갑니다.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는
싸이렌 울리지 않고 이송하는 경우도 있어요.
위급환자는 싸이렌울려 길터서 빨리가야 한다고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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