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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21 (금) 10:49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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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노도부대라는 곳인데
'인제가면 언제오나?' 해서 노도부대지.
그땐 휴가받고 고향 올때 서울에서 하룻밤 잤어.
17시간 걸리거든.
지나고 보면 다 추억입니다^^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
눈내리 전선을 우리는간다 ,.젊음넋 숨져간 그때그자리 상처잎은 노송은 말을잃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성난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 한맺힌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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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두산인뎀 ㅎㄷㄷ
김포공항에서요.ㅎㅎㅎ
저의 부모님 새벽 2시에 면회오시려고 출발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화천 : 화딱지나서 미치겠네
원통 : 원통해서 못살겠네
인제, 화천, 원통: 그래도 양구보단 낫다
저땐 이래 배웠어용
내가 저기 동원을 두번 갔다오고....3번째는
'차라리 잡아가세요.'라면서 안갔던 기억이 있네요.
뭐 안가면 나중에 형사가 잡으러 온다길래 그러시라고
차라리 잡아다가 감옥에 넣으시라고.....
뭐 동미참으로 바뀌고 동네 근처 군부대로 가기는 했는데
안개긴 애들은 계속 양구로 갔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2사단 출신은 일용직에서도 돈을 더 줬습니다.
102보에서 배타면 니네들은 X된거라 생각하라 했는데 배탔죠..ㅡㅡ^
신교대 수료하고 703으로 갔습니다...ㅋ
금수강산 수도에서 한뜻에 뭉쳐 조~오~국의 통일 위해 노도와 같이~
뭐 이랬던거 같은디 검색해 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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