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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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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4.06.21 07:45 답글 신고
    자식에게 주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애 키워 독립 시켜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그 전에는 자식으로서 부모님께 뭐든 드릴라고만 했거든요
    자식은 부모마음 모른다는 말이 맞더라구요
    답글 2
  • 레벨 소장 보배일번 24.06.21 07:54 답글 신고
    애틋한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사연을 접하고 뭉클하네요.
    답글 0
  • 레벨 중장 검정하늘 24.06.21 07:55 답글 신고
    두분다 오래 좋은시간 가지세요~~
    답글 1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4.06.21 07:45 답글 신고
    자식에게 주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애 키워 독립 시켜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그 전에는 자식으로서 부모님께 뭐든 드릴라고만 했거든요
    자식은 부모마음 모른다는 말이 맞더라구요
  • 레벨 소위 3호봉 스마일life 24.06.21 07:48 답글 신고
    아이들을 독립시키기전이라그런가요
    저는 자꾸 뭐라도하나해드리고싶습니다ㅜㅜ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4.06.21 07:56 신고
    @스마일life 돈이 부족해서 받는 게 아니라 엄니 기뻐 하시라고 받으세요
    자식 주는 돈 아까워서 못 쓰듯이
    부모님께서 주시는 돈 역시 아까워서 못 쓰겠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 주신 돈은 각시 줍니다, 그러면 엄청 좋아 함서 잘 써요 ㅋㅋ
  • 레벨 중장 개보리냥루루 24.06.21 07:47 답글 신고
    안 힘든교
    교대근무 야간일 엄청힘들어서
    꼭 새벽엔 한번씩 넘나리 힘들고
    자면서 걷다가 벽에기계에 쿵하거 받히고
    넘어지고 까지고 다치고 해
    잠이 달아나던 시절이 떠 오르네요.
  • 레벨 소위 3호봉 스마일life 24.06.21 07:49 답글 신고
    피곤합니다ㅎㅎ
    근데 아직은 할만합니닷^^!
  • 레벨 소장 보배일번 24.06.21 07:54 답글 신고
    애틋한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사연을 접하고 뭉클하네요.
  • 레벨 중장 검정하늘 24.06.21 07:55 답글 신고
    두분다 오래 좋은시간 가지세요~~
  • 레벨 소위 3 레드케어 24.06.21 17:18 답글 신고
    최고의 댓글 같습니다
  • 레벨 대위 3 arbeiten4 24.06.21 08:05 답글 신고
    오래오래 두분 행복하세요
    아침부터 울컥하네
    촤하하하*.*
  • 레벨 소위 3호봉 스마일life 24.06.21 09:06 답글 신고
    좋은댓글들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잡니다~~오늘까지야근!
    모두 즐거운하루보내세요^^
  • 레벨 상사 3 태조달건 24.06.21 09:19 답글 신고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 레벨 대위 3 말금교주 24.06.21 09:28 답글 신고
    어머님의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어머님의 사랑과 배려는 정말 무한하신 것 같아요. 쓰니도 어머님께 드릴 금반지 생각하시고,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이쁩니다. 가족의 사랑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죠. 어머님과 쓰니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위 3 조직폭소단 24.06.21 09:40 답글 신고
    군에 있어 임종도 못지키고 돌아가신 어머니와 마지막 통화했을때 목소리가 25년이 훌쩍 넘어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아들~"

    어느덧 중3이 되어버린 딸을 보면서 내 어머니도 이렇게 나를 이뻐해 주셨구나 생각하며 삽니다..

    사고뭉치 막내아들 키우느라 고생하셨는데...

    어머님과 행복한 시간 만들면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요~
  • 레벨 대위 3 파랑오이 24.06.21 12:46 답글 신고
    저도 군에 있을때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다행히 임종은 지켰습니다.. 뵙고 싶은 마음은 그래도 다르지 않을겁니다...ㅠㅠ
  • 레벨 중위 3 조직폭소단 24.06.21 13:51 신고
    @파랑오이 전방GOP에 생활하다가 그날 페바내려와서 작업중에 복귀하라는 명령에 복귀해서 집에 전화를 여러차례.. 어머니가 오늘 넘기기 힘드시다고.. GOP 다시 올라가서 옷갈아입고 총기 수령해서 다시 페바로.. 역까지 나가려는데 선탑자가 없어서 1시간 여를 기다리고 역에서 열차 기다리고 가는 내내 울었습니다... 산소호흡기에 힘들어하셨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야 도착을 해버려서... 얘기가 길었네요. 엄마라는 존재는 자식들의 고향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보고싶은 그 마음이 다르겠습니까...?
  • 레벨 중위 3 오메가쓰리조아 24.06.21 09:55 답글 신고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오래오래 제 곁에 계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 레벨 하사 1 시리우스c 24.06.21 09:57 답글 신고
    저도(40대 아재) 시골에 부모님 농사 도와주로 내려가면...
    매번 5만원 10만원 주십니다..

    안받으려고 해도 부모님이 주신거라 고맙게 받고있습니다.^^
  • 레벨 이등병 최천재 24.06.21 10:04 답글 신고
    가끔은 받은 용돈을 잘 쓰는 것도 효됴 입니다.
    이쁜 옷 사서 자랑도 하시고, 모시고 가서 맛있는 것도 같이 사드세요.
  • 레벨 대장 한순간의 24.06.21 10:37 답글 신고
    딱 그맘입니다

    그저 건강하게만 계셔주시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 레벨 중위 3 전투민족간디 24.06.21 11:25 답글 신고
    부럽습니다 어버이날 바빠서 못챙기면 득달 같이 전화와서 어버이날인데 카네이션이고 용돈도 없냐고 하시고.... 제 생일은 지나고 나서 아이고 까먹었네 이러고 계신 어머니를 보고 있으면 내가 왜 아버지 유언 듣고 계속 연락하고 있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사연이 긴데 그래도 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한번 버리고 간 사람이라 당사자는 그리 생각을 안하나 봅니다 주변 사람들도 보면 친엄마 맞냐고 물어보는데 ㅋㅋㅋㅋ
  • 레벨 대위 3 파랑오이 24.06.21 12:44 답글 신고
    저는 용돈 안줘도 되니 한번만 엄마 얼굴을 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직 50도 안됐는데 올해 벌써 스물 세번째 제사를 지냈네요.ㅠㅠ
    어머니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네요...
  • 레벨 소령 1 네번싸는남자 24.06.21 16:17 답글 신고
    좋은부모님이네여
    우리부모는 어릴때부터 밥을안주던데ㅋㅋ
  • 레벨 대위 3 구간선교 24.06.21 16:41 답글 신고
    엄마 정말 많이 그 누구보다 사랑해요~~
  • 레벨 대위 3 쏘우맥 24.06.21 16:52 답글 신고
    내 자식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님 덕분에 부모님 생각하네요. 내자식도 그러겠죠.
    자식이 아무리 부모에게 잘해도 부모의 내리사랑에 비하여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자식이 더 노력해야겠죠.
    40대 중반을 바라보시는, 님도 힘내시구요~ 열심히 살다보면 파도가 지나갑니다.
  • 레벨 상병 백수남 24.06.21 17:55 답글 신고
    헐..전 제가 어제 겪은일인줄 깜놀했습니다.
    요즘 바쁘게 살다보니..옷이 조금 찢어졌는데
    옷사입으라고 돈을 넣어주셨더라고요..^^
    엄마들 마음은 똑같나 봅니다
  • 레벨 중사 1 한국김치 24.06.21 18:00 답글 신고
    저희 어머니 급식실 일하시면서 일 끝나고 매일 제가게 일 도와 주십니다 힘들것 같아
    물어보면 이런건 일도 아니라고 하시네요... 어머니 에게는 자식이 행복하고
    잘되는거 만큼 큰 행복은 없으신가 봅니다
    돈 많이 모아서 임대주택 사시는 어머니 집 해드리고 싶네요 그때까지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대령 1 감자랑 24.06.21 18:55 답글 신고
    금반지 보다 두분이 여행 다녀 오셔유~
  • 레벨 상사 3 선샤인중년 24.06.21 19:01 답글 신고
    내일이 울 엄마 89생신인데
    당신 눈에는 늘 제가
    어린 애기로 보이는가봐요
    늘 차조심 물조심해라하시고요
    부모 마음은 다 그런가봐요
    자식들에게 퍼주시면서
    늘 사랑을 퍼다주시면서~~~
    부모는 다 그런가봐요~~~
  • 레벨 소령 1 연천감악산 24.06.21 19:06 답글 신고
    장가가셔
    장가
  • 레벨 소위 3호봉 스마일life 24.06.22 07:33 답글 신고
    미미결혼해서 애가둘입니다~~장가아니고시집갔네요ㅋ
  • 레벨 병장 배코아범 24.06.21 21:59 답글 신고
    그냥..아무것도 안줘도되니 엄마가 오래오래 제곁에있어주었으면좋겠습니다.

    이 두줄...
    마음속에 꽂히네요...
  • 레벨 일병 백년인생 24.06.21 22:59 답글 신고
    부모님 자식 사랑은 끝도 없습니다.
    한번 모시고 소고기한번 쏘시고..
    어머니랑 좋은시간 한번 보내세요
  • 레벨 준장 배룩이 24.06.21 23:20 답글 신고
    부모님 사랑은 끝이없다는게 맞나봐요 애키우다보니 더해주지못해 미안하죠,, 부모마음 이해가돼요 ㅎㅎ 좋은시간 많이 가지세요
  • 레벨 상병 wjstn073 24.06.22 01:26 답글 신고
    부모님 눈에는 자식이 60이건 70이건 아기죠
  • 레벨 상사 3 논골바질이 24.06.22 02:58 답글 신고
    엄마 있어 좋으시겠습니다
  • 레벨 훈련병 대각 24.06.22 04:16 답글 신고
    생각하시는거 절대 미루지마세요.
    시간이 많은 듯 하면서도 너무 부족합니다.
  • 레벨 소위 3호봉 스마일life 24.06.22 07:34 답글 신고
    퇴근시간남아서 댓글하나씩다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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