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밀양 가해자 추정 피의자로 알려진 LG유플러스 통신사 직원 문제로 시끄러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문제 말고도 엘지 유플러스에서 최근 10년간 일어났던 사건들 중에서 현장실습생 고3 여자분이 졸업을 앞두고 콜센터에서 일을 하다가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만든 곳이면서
딱 10년 전 그 회사에서 과거 팀장으로 일하셨던 남성분 또한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독립유공자 집안 애국 기업이면 뭐합니까?
직원들한테 심적으로 공격해서 자살까지 내몰고
정작 사회적 이슈로 문제된 직원 내쫓기는 커녕 대기발령으로
알아서 기어나가라고 무언의 압박만 주는데
거기다 KT 또한 폰팔이들 극성으로 평판도 안 좋고
강매까지 시키고 다른 문제들을 일으키기도 해서
대안으로 쳐도 별로 좋지 않을 듯 싶습니다
물론 skt 또한 친일 관련 논란 때문에 말도 많고
회장님 문제로 속도 썩이고 있지만서도!!
저는 약정 끝나고 SKT로 갈아탈 것을 선언합니다.
그래도 덜 드러운 게 그나마 호감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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