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살다 살다 이런 개ㄸ같은 경우는 첨이라
여러 선배님 등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한듯 해서
여기에 두서없이 긁적여볼랍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이 보배드림과 살짝 관련있는 업무를 하는 회사라"
회사 여직원 2명(둘다 경력 10년 이상임)
회사 대표가 엄청 고령이라 뜬금없이
아들을 출근시켜 업무를 가르침
아들 출근한지 3~4년 뒤 며느리(=아들 부인) 출근시키고
13~4년 근무중인 막내 여직원 강제 퇴사시킴
퇴사한 여직원 같은 직종 다른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
여기 저기 이력서 제출 후 면접 봄
(정확히 2군데에서 연락이 와서 면접)
같은 직종 장기근속 등 좋은 스펙이라 거의 99.9999% 합격
조건이었으나 전 직장명을 듣는 순간
"회사랑 조건이 안맞는 듯하니 인연이 될 수 없다"고 함
전 직장 대표를 아주 자세히 알고 있다
고객들 피빨아먹는 악덕기업
모지란 자식들까지 앉혀놓고
사람의 탈을 쓴 악마 등등 더한 말도
들었다함. 차마 입에 담지 못해서
이 정도로 마무리 한다는 등의
말씀으로 본인들 회사와는 여기까지라고
입사 지원서까지 다 들고 가시라고~~~
제 상식으로 전 직장 대표 등 전 직장의
무수한 소문으로 재취업 자체가 막힌 상황은
대가리 털나고 첨 경험합니다.
앞으로 먹고 살 날이 무궁무진하지만
꼭 같은 직종아니라도 알아보면 되겠지만
한번 찍힌 낙인이 쉽게 사라지지않을듯
합니다.
근무할때도 저런 종류의 악의적인
소문은 수도 없이 들었기때문에~~
암튼 글이 길었는데 전 직장 대표로
재취업의 길이 막혀버렸을때는
정말 민사 소송밖에 해결방법이 없는 걸까요???
좋은 해결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억울해서~~~~ㅠㅠ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부탁합니다~~~
두서없이 적은 긴글이라고 흘려버리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첨은 상상도 못해던 경험이라 놀라서 당황했고두번째는 아~~~현실은 참 냉정한듯
정말 사는게 쉬운게 없는듯~~
'장안평 출신은 쓰지 마라'는 철칙이 있으셨지요.
이유는 나중에 천천히 알려 주시더라는....
들으면서도 '설마.....' 했어요....
설마~~~가 사람잡더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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