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0년 동안 동아시아에서 3류 국가 취급
* 임진왜란때 존재감 과시 시작, 19세기에 타이밍 잘 잡아서 유일하게 서구화 성공
* 서구열강의 동아시아 경비견으로 데뷔, 임무는 "러시아가 내려오면 물어"
* 청일/러일전쟁 이겼을 때가 피크
* 1차대전때는 줄 잘섰는데
* 2차대전때 주제파악 못하고 미국 건드렸다가 원폭 실연시험장이 되서 비참하게 패전(죄없는 재일한국인 많이 사망)
* 전쟁특수와 냉전 1등 수혜자로 경제력/군사력 쑥쑥 크는가 싶더니
* 냉전 끝남. 산업은 한중대만과 각축하면서 피곤해짐.
* 내부적으로는 버블터져서 2000년대부터는 존재감 확 낮아짐
(그래도 20세기때는 모멸적인 "경제동물" 소리 들어가면서도 싱글벙글, 잘사는 백인국가들 시선 즐겼음)
* 2000년대 이후?
만만한 이웃 분단국가한테 수출 제제같은거 걸어서 왕년 일진짓하던 맛 좀 보려다가 (미-중 흉내내서)
역관타고 총리는 총맞아 죽음.
* 안타까운건 그 이웃 분단국가가 최근에 두창에 걸려 헤롱거려서 희망고문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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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점에서 근질근질한 친일종자들의 피드백이 예상됩니다.
"한국은? 한국은 ㅋㅋㅋㅋ"
* UN 가입국 180여 국중 서구열강의 식민지배 받은 나라 영토 다합치면 70~80%
*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시아, 남미, 대만 한국 등 극동 등등등....
* 안 겪어본 나라들 세는게 빠름, 소위 G7급 국가들
* 그 중에 일본만 과거 피식민지 국가들에 되치기 당하고 있음(한국/대만/반식민지였던 중국)
* 대만은 설명을 생략하고,
* 한국? 한국의 전신인 조선이 영토상으로 반토막이 난 분단국가. 전쟁 위험도 상존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배/피지배국간 격차에 비하면 격차가 없다시피함
(유럽서구 국가들과 걔들 식민지였던 아프리카나 중동, 동남아등을 비교하면...
그리고, 인구규모나 근대화 시작 시점을 비교하면 더더욱)
- 고대/근대/현대 대중문화 어느 쪽도 우월하지 못함
- 실물 산업분야는 치열한 경쟁관계
* 하지만 꼴같잖은 우월의식은 필사적으로 유지
- 책방에는 혐한서적이 가득, 베스트셀러 상당수
- 한국은 노벨상 수상자가 없다...같은 좀스러운 예시를 들며 일본이 우월하다고 필사적으로 자기위로
* 일본의 대외 영향력? 중러 등 과거 교전국가들 눈치보느라 외교적 절름발이 (경제력에 비해 왜소한 외교력)
* 확실히 성공한 거라면 나라가 ㅄ되도 변함없는 '팬심'을 보여주는 이웃나라 '친일파' 양성 정도
(광복이래 한국발전을 지체시키는데 여러모로 공헌, 통일공포증 유포시켜서 통일도 늦춤)
* 친미나 친유럽은 그런가부다 싶은데.....친일파들은 걔들 모국과 마찬가지로 좀 딱함
- 일본 좋아하는 국내 정치인/고위 공무원들의 면면.....
- 기껏해야 자기집 창문에 일장기나 걸어서 이목을 끌려는 놈,
- TV 광고에 은밀한 조롱 메시지나 숨겨서 한국을 조롱하는 유니클로같은 찌질한 일본 브랜드(일베감성의 원조)
- 일본 맥주 수출금지하면 한국은 일주일도 못 견딘다는 혐한 일본인들...
- 저런 놀라울 정도로 경멸스런 혐한 정서가 있다면, 모르긴 몰라도 한국 직수출 일본 식음료 제조공장에는 샘플링해서
침이라도 한번 뱉어서 패키징하는 혐한 일본인 생산직 한 두명정도는 공장마다 있음
* 신라시대부터 해안지역 왜구로 출몰, 노략질, 인신매매로 인연을 맺기 시작, 2020년 수출제제, 2024년 라인강탈까지
따지고 보면 좋아할 만한 구석이라곤 눈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게 일본이라는 존재
* 뭐가 됐든 일본을 욕하고 불매하고 깔 이유는 차고 넘침
*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엔 Kpop 걸그룹에 한 두명씩 껴있는 일본인 맴버들도 꼴뵈기 싫음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구요
저는 1도 안딱하고
오히려 이 나라 구석구석에 짱박혀
기생하는 친일파와
그걸 추종하는 모지리들이 딱합니다
대한아재의 힘을 소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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