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거래처 부장님 두분과
3차까지 하고
딸래미 족발 포장해서
집에 갔는데요,,,
회사 부장님이 제가 사는집 근처라
술마신 다음날 전화 드리면
절 데리러 오시는데
그날은 부장님이 출장중이시라,
대리를 불렀는데요,
콜부를때
대리비가 17,000원이라 하더라고요,,
제가 이번이 차사고 3년 8개월동안
세번째 대리라 쫌 익숙해져서
기사님과 이야기도 하면서
잘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2만원 드렸는데,
정말 태연하게 그냥 내리고 가셔서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하고 집에 왔는데요,
제가 대리경험이 겨우3번이라
잔돈은 제가 달라고 해야되는건가요?????
앞에 두번 대리는
업체 대표님들께서 미리 주셔서
돈을 내어본적이 없는
대리차린이입니다~~*.*;;;;
허심탄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집에 어떻게 가라고!
넘 하네유!
저도 글쓴님이 당한일 많이 겪었고 괜히 술김에 실수할까봐 그냥 넘겼는데
이렇게 물어보고나선 잔돈 못받은적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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