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돈벌러 나가는거 포기하고
딸래미 치아교정 픽업하고 있습니다.
초딩때는 겁나서 포기한 교정을
뒤늦게 자기가 하고싶다고해서
작년부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쬐끔 겁이나는지
손도 꼭 잡아달라고 하고요ㅋ
방송국PD가 꿈이라고....
교정기 끼고도 발음이 엄청 좋은데
이제 서울말만
잘 갈차주면 될듯합니다ㅋ
오늘 아침이 마지막 만찬일지 모르니
맛난거 해달라고해서
목살스테이크에 참치마요삼각김밥
해줬는데 무섭다고 하고서는
잘먹더군요~~*.*;;;;
선생님께서
안 아프게 이 잘빼주시고
이쁘게 잘해주시면 좋겠네요~~
작년 한여름밤 네발의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날 여보 전봇대가 자꾸움직인다고
마눌님과 통화한걸로 아직도 놀립니다ㅡㅡ;;;
치과
ㅠㅠ
옆에서 잘해주려고 할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말씀이 먼지 이해했습니다
보시기 편하셨군요^^
뜬금없지만 저는 스케일링 무지하게 좋아라하는데
갑자기 하고싶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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