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날 퇴근하고 저녁부터
아프기 시작하더니
몸살인지,,나이 때문인지....
6일날 출근해야 되어서
몸살약 먹고 누웠는데
아침에 눈뜨니 몸이 너무 아파
회사에는 첨으로 아파서 못나간다고
이야기하고 시체처럼 누워만 있었는데요,,
낮 12시가 넘어서
딸래미가 아빠 식사하고 더 주무세요라며
절 깨우네요~~*.*;;;;
(말 진짜로 이쁘게 잘합니다ㅋ)
밥보다는 잠이라
더 자고 싶었는데...
고기 냄새가.....
제 딸래미가
차려준 밥상입니다ㄷㄷㄷ
아빠가 저번에 저혼자한거
맛있어 보인다고한 비빔메밀면에
목살구웠으니 드시고 주무세요라고....
진짜 저거먹고나서
한숨 더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안아팠네요~~
이제 고1인데
저 이쁜게 나중에 남친 데려오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일이나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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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들어왔더니
좋게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댓글 다 달아들고싶지만
못해서 죄송하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마치고 집에가서 용돈 따로
더 주겠습니다^^
움켜진것 좀 봐ㅜㅜ
아이구 기특해라a
첨으로 보배 접속했습니다~*.*;;;
굿모닝이에요
움켜진것 좀 봐ㅜㅜ
아이구 기특해라a
일인 하루에 한개가 암묵적 약속인데 말이죠
따님 정말 예뻐요^^
음식 참 잘 만듭니다
물조금 넣고 뚜껑 덮어서
촉촉하게 잘 굽습니다ㅋ
다 먹고 양치 안하고 뽀뽀도 해주고요~*.*;;;
너무너무 예뻐요. 맛있게 드시고 빨리 나으세요.
아무소리 안하고 이쁘다고만 했습니다ㄷㄷㄷ
택배 시키려다 밥값으로 같이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좋아하더라구요^^
확인 받고..
아빠한테 차려줬는데~
ㅠㅠ
화이팅!!하새우~
흐흐흐
이쁜딸 ㅎㅎ
딸자랑 많이하셔도 됩니다.
인정!!!!
아빠를 아는척하는게 보통인데...
딸래미 잘키우신듯....
이젠 슬슬 몸 이곳 저곳이 고장나기 시작할 나이이니
조금 더 건강에 조심하시기를 빕니다.
저도 하루에 2시간 30분 ~ 3시간 운전하여 출퇴근을 하니
피곤함을 견딜 수 없어 다른 곳으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언제까지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바보
부럽습니다 화이팅
시간지나서 조곤조곤 이야기해주면
엄마한테 미안했다고 잘합니다^^
전아들인데..딸부럽습니다ㅋㅋ
행복하세요~~
도경이아버님
도경아 아빠께 오늘 뽀뽀한번 해드리세요^^
저희 딸은 오늘 아침 워터파크 간다고 친절하게 5만원 뜯어 놀러갔습니다.
저희집 뿐만이 아니였군요ㅋ
다시접속하니 댓글들이 많아서 팔불출 기분이 줗네요^^
고1이면 냄새난다고 옆에도 못오게 하는게 국룰 아니었나요?
남친이라고 집에 데리고 오면?
하~~~~
한정판 신발준다고 미리이야기 했습니다ㅠ
아들님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배워야 되는데 말이죠
용돈 10만원 당첨이군요~ 단, 뽀뽀해준다는 단서아래...
저도 딸 가지고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게 슬프군요 ㅎㅎ
말도 이쁘고 심성도 이쁜 딸이니 보고만 있어도 아까우시겠어요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따님과 행복하십쇼~
아이 잘 키우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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