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는데 "호국 보훈의 달"이네요.
우리 나라의 대부분 가정의 아버지 아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군에 다녀 오신줄 압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우리 집안도 부친과 4형제 그리고 조카들..3대에 걸쳐 군복무를 했습니다.
무탈하게 군생활을 마치고 온것에 늘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채상병뿐만 아니라 군에서 순직한 많은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반드시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오래전에 우연히 본 "Taking Chance"라는 미국 영화인데 많은 분들이 이미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자자 군인을 국가와 국민이 어떻게 예우하는지를 보고 우리나라의 씁씁한 현실이 화나게도 하고
부럽기도하고...그렇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어떻게든 국가라는 이름으로 뭉쳐놓으려고 국뽕가득...
영화도 국뽕영화에...뭐만하믄 온리 인 아메리카 ㅋㅋㅋ
심지어 캐릭터 이름도 캡틴 아메리카 ㅋㅋㅋ
그저 독입운동가 후손들이 빌어먹고사는 이 나라입장에선 부러울따름...
윤석열이 미국인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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