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몸이 좋지 않은 환자들이 모여 치료를 받는곳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 치료 받는곳임에 불구하고
다인실 병동에서 환자 도우미분께서
시장 바닥처럼 떠들길래
여기 환자가 있는 곳인데 좀 조용히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지금이 무슨 저녁이냐(19:30)
지금 떠들 시간인데라며 저한테 뭐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이제 말하면 안되겠네?'
자기한테 조용히 하랬다고 20분동안
궁시렁 궁시렁대네요
이렇게 몰상식한 사람이 환자 도우미로
있다는게 진짜 어이 없네요
저도 입원했을때 헤드폰 쓰고 유튜브만 계속 봐서요
조용하게 있고 싶었는데 ~~~
수술 환자들 병실 없다고 2인실 비싼곳으로 안내 해줫을 개라석들;;;
말이 좋아 환자도우미지...
노인환자 보호자 읎으믄 막대하는 모습 부지기수...
9시되믄 불끄구 강제취침...
상전이 따로 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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