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설거지하는중 씽크대바닥에서 물이세기에
바닥닦고 신문지 깔고 보일러 가동하고
남은설거지는 베란다에서하고
금요일에 관리사무소에 연락하여 직원분 오셔서
개인이 뚫어야하는 부분이라 하시기에
주위에 물어보니 저렴한곳은 얼마안가 막힌다하여
좀 비싼곳에 맡기니 비싼장비 가져오셔서
작업시간 40분 걸렸고 내시경카메라로 배관속도
보여주셨습니다.
아랫층엔 물이 안샜는지 별말 없으셔서 피해는
않주어 다행이다 했습니다.
씽크대 평소에 배관 안막히게 청소한다고 하는데
난생처음으로 씽크대도 막혀보네요.
한 이만얼마 하던데
세면대고 싱크대고 변기고 한방에 다 뚤리더라구요
요즘은 사람부르면 기본 10마넌은 우습게 나가서 차라리 그거사서 뚫는걸 추천드립니다
본인 얼굴 침뱉기글을 올리시네요
나도 살면서 처음 막혀봐 당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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