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거르고 잠시 씻기위해 목욕탕을 가서 사우나하고 앉아서 양치하는데 제 옆에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예쁘장한 분이 앉네요.
속으로 남자가 참 예쁘게 생겼네 하고 양치를 끝내고 타올에 비누칠하는데 그 남자가 일어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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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 전에 그분 브라질리안왁싱을 해서 쬐끔 당황!
근데 물건이 나보다 큼! ㅡㅡ^
그 분이 온몸에 비누칠을 하더니 면도기로 몸을 면도하기 시작. 얼굴이 아니라 온몸 구석구석 겨드랑이를 비롯 그곳까지 계속 면도를 합니다.
대놓고 보기가 이상해서 힐긋 봤는데 머리카락을 빼고는 계속 면도질..
그러다 갑자기 절 보더니
"저 죄송한데 팔이 안닿아서 그런데 등을 면도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하면서 면도기를 건네주는 엑션을 하네요.
뭐 똥꼬 해달라고 하는것도 아니니 해줬습니다.
등전체를 면도 한 후 감사 인사받고 전 마무리 할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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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벌!!!!! 못볼걸 봐부렸네요.
똥누는 자세로 앉더니 똥꼬에 비누를 미친듯이 바르더니 똥닦는 자세로 면도질을 하네요.
(점심시간에 죄송합니다 ㅡㅡ)
도저히 못보것다 해서 샤워하는곳에 가서 샤워후 혹시나 하고 그 분 있었던 곳에 갔는데 똥꼬에 비누칠 한 그 비누를 다른분이 그 자리 앉아서 얼굴 씻고 계시고 있는데 진심 토나올뻔 ㅜㅜ
새로 앉은 분 얼굴 씻는데 가서 그 비누 휴지통에 갖다버리고 다른 자리에 있는 비누로 바꿔드리고 손 박박 씻고 또 박박씻고 나왔더니 그 면도한 분이 비치된 로션을 온몸에 처발처발 하고 있네요.
생긴건 예쁘장하고 물건도 커다란 사람이 ....
다시는 이 목욕탕 안갈랍니다
ㅜㅜ
응꼬까지 ㄷㄷㄷ
무우?
모유?
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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