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날에 일 시킨 이유가
이번에 4.5.6은 꼭 휴무를
해주마 하고 지건들에게
약속한바
오늘은 사장님도 겨론식 가버리고
혼자 공장에 있는디
담배하나 피러 공장 입구에 벤치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데 칸히바리 한대가 스윽 대더니
친구가 내리네유.ㅋ
머고? 우짠일이고?
.
막 지나가는데 누가봐도
옆으로봐도 뒤로봐도
자세안나는기 딱 니긋대.ㅋㅋ.
.
도로까지 빛이 나드나?
....
떱다.
캐피나 한 잔 묵고 갈란다.
둘이서 한 삼십분 수다떨다
갔네유.
아무도 없는 공장은
삭막하네유.
모두모두
연휴 잘 보내시고
맛점들 하세유~
전데예
자세 나드만요.ㅎ
근디 무글기 없네유.ㅎ
풍서방 여튼 추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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