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부모님시대때는 남성우월주의 (가부장적)인 느낌이 강하게 나서
어머니가 술상차려주고 쓴소리 싫은소리 다 받아주고 집안일 다하며 독박육아해도 군소리 안하고 다 했었는데요
시어머니 잦은 핍박에도 대들지 않고 꾸벅꾸벅 다 받아주고 그랬다는데요
그게 잘못됐긴하지만 그 후대의 잘못도 아니고
남녀 공평한 시대가 되야 하는게 맞는데 , 여자들이 부모님시대때 고생한거 생각하고 본인은 절대 그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는 부분이 변질되어 남자가 오히려 더 주눅들고 힘든 사회가 되가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어린이집 잠깐 보내더라도 독박육아라고 하질 않나
여자는 되고 남자는 안되는 내로남불의 시대가 되고
감정적으로 남자가 져줘야하는 시대가 왔으며 배려하고 양보해야하며
어디를 가도 남자가 더 많이 움직이는 시대가 왔고
여자의 관습과 규율에 따르는 비율이 더 많아지고
남자 친가보다 여자 처가를 더 많이 가게되고
시어머니의 거슬리는 말에 빼애액 하는 시월드 시대가 오고
할말 다하고 남편 가치관말고 본인 가치관에 맞게 살아가려는 여자들도 많지요
여자가 보상받고 이 나라도 여자들이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려 애쓰는거같습니다.
공평해야 맞는건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글 부류가 남편욕,시댁욕,업장좋은후기,업장나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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