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 가입하고 몇년만에 글쓰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오늘 참 주권자(主權者) 라는 단어가 뇌리에 깊히 새겨지는 하루이기도 합니다.
투표하고 나들이를 나가보니 연인, 가족단위로 많은 분들이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았습니다.
아... 소중한 한표 한표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아직 투표권이 없는 어린아를 비롯한 다음 세대를 위해라서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워치독으로써 정치에 더더욱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는 하루네요.
그리고 투표장에 가보니 정말 젊으신 분들에 많이 나오셨더라구요. 이 분들 보는 것 만으로 마음 뿌듯함도 느끼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아직 투표를 안하신 분들이 있다면 꼭!!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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