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청첩장모임있어서 주말에 약속있는데 고민인게
친구가 오지게 쏘는 날일텐데 술을 못마시니 아쉽고 그런데
술마시고 운전할수는 없으니
1. 차를 끌고가고 술을 먹지않는다
2. 차를 끌고가고 대리를 부른다 . 대리비 4만원
3. 지하철타고 가고 술을 먹는다. 그대신 새벽에 와야해서 택시를 타야한다 4만원
모임하는 곳 근처에서 집까지 40km 입니다.
뭐가 나을까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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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너무 많이 마시면 차 위치를 까먹어서...흙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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