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속도 그대로 사고난겁니다. 택시 두대가 서로
사고난겁니다.
보조석 뒷자리에 앉아있다가 사고 소리도 엄청컸고
옆에 여직원은 비명짧게 지르고 엄청 놀랐구요
끼어들기 안끼워준다고 확틀어서 앞지르기로
양보안해준다고 다시 확 끼어들다가 사고난겁니다
전화번호 받고 중요한일정 있어서 왔고
2시간 후 택시기사님이 전화오더니.
사고난 기사들 자기들끼리 잘협의했고.
여자분이 많이 놀란걸 블박으로
확인했다고 밥값 10만원 준데요
외부블박보여달라니까 그건 대물건인데 왜 요구하냐고
블락안보여줍니다. 실내 불박 짧은것만 문자로 주고
사고후 여직원이 토하고싶다. 목아프다 저는 허리아프다
충격엄청났다. 천둥소리인줄 알았다
우리가 이야기하면서 아프다고 하는건 안보내주네요
무슨소리냐고 대인접수 해달라니까
싫데요. 경찰신고 할래면 하래요
자기는 경찰 조사받으러 가면 된데요. 그러고 끊네요ㅎ
거짓없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어이없는중
사고 그림은 실제와 차이가 날수 있음을 참고해주세요
저는 실내에서 느낀거라.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다른택시 타고 다시 가는데 기사님이 무조건
112신고해서 기록 남기래요. 대인안해줄수도 있다고요
신고했더니 경찰 전화오더니 대인 안해주면
경찰서 신고하러 방문하래요. 그게 현실이 될줄이야
내일 경찰서 갑니다. 진짜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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