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전에도 비슷한 글 올렸는데.
오늘따라 제가 부주의해서 찝찝한 운전을 계속하는거 같습니다. 반성..
이러면서. 운전 배우면 안되는데.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소신도 없고
다름이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구간인데. 정체구역입니다.
카메라 있는 구간에서. 앞차 옆차가 가길래 파란불에 건넜는데. 제대로 건너지 못하고
횡단보도 반을 먹어버렸네요.. 그상태로 빨간불로 변하고 보행자 신호로 바뀐상태라
안움직이는게 낮다고 생각하고 신호 대기를 해버렸는데. 이게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반대편 차선은 유턴구역이라. 이것도 추가)
근데 이게 괜히 꼬리물기 같은걸로 넘어갈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서
신경 안써도 될거 같은데. 한번 체크 차원에서 문의 드립니다..
사진상 빨간 원 모양있는데서 파란불 될때까지 기댕겼다가 신호바뀌자마자 이동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신호등 바로 아래서 대기했네요.. 카메라 없었으면 그냥 갔을거 같긴한데.
카메라가 있다보니 찝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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