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들과 대화에서
'요즘 같은 스피드시대에..' 라는 표현을 자주 썻었는데.
물론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최근 사람들이 톡방이나 커뮤니티에 글쓰는걸 보면
중요단어를 임의로 줄여서 사용들을 하더라구요.
톡방에 조분 이락 글이 있어 물어보니
조합원분양가 >> 조분 이라 하더라구요.
뭐 TV뉴스에서 조차 글을 줄여놓으니
주위분들도 그러나 봅니다.
스피드시대를 지나 초스피시대에 살지만은
글 몇자 더 적는다고 많은시간이 드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어려운 경기에 일도 없고 시간이 비어
긁적이고 갑니다.
세종대왕님도 이해하실껍니다.
한글의 우수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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