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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31 (일) 21:58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007571
아반떼md 2013년식 15만킬로 좀 넘었어요
13만킬로쯤부터 요철 넘을때 찌그덕 소리 나더니
이제는 도로 노면 충격이 많이 올라오는거 같아서
엔진오일 갈때 윤활유 도포해봐도 그때뿐이더군요
검색해보니 스테빌라이저, 활대링크, 부싱(고무) 등 교환하는거 같던데요~
뒷부분은 어떻게 하나요? 토션빔을 통째로 교환인가요?
가격 등도 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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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뭘 물으신것 같은데?!
단지 그 주위에 사용되는 고무부싱 종류들을 교환하는거죠. 토션빔 탈거없이 제껴서 부싱교환합니다.
그리고.. 앞과 다르게 리어쪽은 좀 단순한편이라 공임도 저렴합니다.
아.. 리어쇼바도 수명 다했겠네요.
아실점은 가격이 지역별로, 업체마다 천차만별일겁니다. 그래서 추측도 힘들어요.
파란손?은 직영 아닌거 아시구요.
여러군데 발품팔아보세요. 돌아다닌만큼 비용잋세이브될겁니다.
전 오일 미친듯 먹고, 하체소음이 심해져서 스트레스라 그냥 없는살림에 차를 갈았습니다. ㅠ.ㅠ
오일소모는 교환후 5천킬로까지는 별로 안줄고
6천쯤부터 줄어드는게 커지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는 좀 보충하면서 타다가 교환했는데
요즘은 그냥 5천킬로 좀 넘어가면 교환해버립니다.
사무실 직원은 쇼트엔진도 교환받았는데 전 그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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