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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대금 불고 놀다가
집에 들어가서 소주나 한잔하려고
이것저것 챙겨서 거실에 왔는데
거실 테이블 위에 똬~~~악~~~~
윽.....
아픈 척을 해야 되나...
죽은 척을 해야 되나...
짧은 순간 오만 생각을 다 떠올렸었죠....
근디...
.
비타민이었다는....
휴.......살았심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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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잘못봤네요.
중금
소금같은 하루 되세유
시적인 표현잉데 마리쥬
배우기 힘든 악기라서요...^^
한며칠 눈앞이깜깜 한적도 있다능 ㅎㅎㅎ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한다는....
세수
설사
시식
술상
식사
?
닉이 저도 그렇지만 참....모호하네요. ^^
아직도 진정이 안되네요.
죽었다!!꼬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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