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빌려달라고 하는 지인[21]
평택 반도체 건설 현장은 남녀노소 많은 근무
자가 있습니다
그냥 안부물어보는 정도의 가정있으신 아줌
마가 백만원 빌려달라고 하네요
남편도있고 건장한 자녀분들도 있는데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전에도 현장에서 지인한테 몆백 빌려주고
못받은 경험이 있어서 그냥 죄송하다고
거절했는데 정상적인분이 돈백이 없다
는게 이해가 가질 않아요
제가 너무 옹졸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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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수록 돈 거래는 안하는게 좋더라구요
돈이란게 요물이라서
중간에 이간질 하기에 서로 관계가 좋고 힘들어 보여 도와주고 싶으면 걍 주는게 좋져
친할수록 돈 거래는 안하는게 좋더라구요
돈이란게 요물이라서
중간에 이간질 하기에 서로 관계가 좋고 힘들어 보여 도와주고 싶으면 걍 주는게 좋져
살아보니 글터라구요
항상 있어도 없는척하세유.
님은 착한 분이십니다.
하면서 한두달 갚고 퇴사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이런 스토리도 예상됩니다.
같아요
뭘 믿고 주나요? 어디 만만한 호구 빨대없나 검색하는중인듯.
간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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