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1시쯤
벌초를 마치고 장비 기름칠 하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집안에서 맡았던 담배냄새보다도 훨씬 더 진한 담배냄새가 나더라구요.
와. .저도 자동으로 "어떤 XXX가 집에서 담배를 피나보다" 했는데
어느집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큰소리로 "담배좀 꺼라" 라고 크게 외치더군요..ㅎㅎ
그러고 금방 담배냄새가 안납니다..
이정도면 본인도 집에서 피는게 잘못된 방법이라는걸 알고 있는거 아시는분인듯 한데...
흡연자분들 담배태우는거 자유인거 다 압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시원한 바람 한번 맞으면서 한대 태우고 들어오세요.
그리고 길빵도 좀 하지 맙시다.
한대 피고 올게유 ㅎㅎ
맛있게 태우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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