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달력에 빨간날?? 어제 년차? 월차? 휴가?
하루쓰면 연휴?? 그런거 같아요
광복절 참 중요한 날 인데요
어디 멀리가시거나 이유가 있으셔서 태극기를 달지 못한분도
계시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침에 일어나니 저희 초등4학년인 저희 딸아이가
아빠 태극기 달자 하더군요 아파트 베란다 나가서 다른집 다른 아파트를 앞뒤로 둘러 보았습니다 굳이 말을 안해도 아실겁니다
진짜 저는 광복절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 한사람으로
정말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글 솜씨도 없고 딸아이 칭찬해달라는거 아닙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잘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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