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에 뉴스가 관련뉴스가 떠서 봤는데여
아니 무슨 시위까지 하더라고요??ㄷㄷㄷ
2015년 최저임금 5,580원에서 9,620원이 되었는데
8년만에 버스요금 300원 올린다니까 시위를 한다고요?
아 그냥 올릴 때 됐구나 하면 되지
다들 거지근성이 너무 심한 거 아닌가여?
제가 이상한 건가여?ㄷㄷ
하루8시간 근무 32,320원을 더 받게 되었는데
하루에 왕복 600원을 더 못내겠다??...
아니면 혹시 제가 모르는 어떤 사유가 있나여??
똑똑하신 분들 혹시 설명 가능하시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니다.. 죄송합니다. 칼침 놓지 마세여 ㅠㅠ
그리고 저처럼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주세여. 갑자기 정치이야기;;
버스는 공짜로 타게 해주는게 국가의 의무인건가여?
합리적인 이유가 뭔가여?
그리고 정치이야기 하지마시라니까... 저는 어떤 정권 편도 아니고 그냥 있는 사실만 말한 겁니다.
올릴시기에 올린거라고 생각하는데, 무지성 정치 이야기 ... 대화가 안 통하네여
답변 내용 자체가 급발진 정치 이야기...
님은 그냥 어떤 글이든 정치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같네여.
저도 현정권 좋아하진 않지만 그런 식으로 접근하지 마시고요.
이해할 수 있게 교양있는 댓글 부탁 드립니다.
전반적으로 물가가 다 오르는 상태라 최저 임금으로 먹고 사는 분들은 버스비 300원이면 부담이 크겠죠... 다른 것들도 올랐는데 버스비 조차 오르는 거니까...
글쓴이 말씀대로 왕복 600원이 큰 돈이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거니까요...
8년만에 올리는 거래요... 저는 단순히 이것만 놓고 보자는 겁니다.
다른 거, 임금대비 많이 오른 물가는 문제가 많은거 누가 모르나여...
적자폭이 심해진다는데여..
근데 다른거 물가, 정치이야기. 이런거 끌고오면 사실 이야기가 안되지 않나여 ㅋㅋ
결국 나라에 도둑놈이 많고, 국회의원들 권한 임금 줄이고, 또 뭐가 있죠. ㅋㅋ
아.. 진짜 이거저거 다 따져도 32000원에 600원이면...
저런 시위하는 반응은 도가 넘은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제가 납득할 수준으로 이해시켜주시는 분은 없군여.
아무튼 감사합니다.
전 진짜 누구편도 아니지만.. 진짜 무섭네여 ㄷㄷㄷ
제 노선 기준 도봉산에서 온수동(부천입구) 까지 35키로.. 한번만 타도 1200원.. 이걸 자차 끌면 기름값 최소 5000원..
택시타면 40000만원 이상~ 거기에 환승도 가능.. 매일타시는분들은 월로 계산하면 만원단위로 상승이 바뀌니
부담이 커보일 수도 있긴합니다~
600원은 버스 인상분만 말씀하신겁니다.
정확하게 따지려면 저 32000원 중에 버스비에 해당되는 비용은 얼마인가를 따져야겠죠.
그렇게 따지면 전기료도 4인기준 몇천원 오른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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