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제발 도와주세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무서워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오늘 범죄도시3 를 보고 왔습니다.
마동석씨가 이렇게 멋진 분인 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범죄도시3 에 나오는 마동석 석도같은 경찰도 많이 있겠지만 그건 옛날 얘기인지 반백년 넘게 살면서 처음 경찰과 맞닿은 저에게는 공평하지 못한 경찰이 많다는걸 얼마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범죄도시3를 보았는데 어디 마동석 같은 경찰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잠도 못자고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20년 근무하였고 2년 전부터 확실히 직장에서 업무상 다쳤지만 먹고 살기 위해 직장에 다니면서 병원에 다녔습니다. 병원에 처음 간 진료차트에도 어떻게 다쳤는지 정확히 기재되어 있고 지금까지도 아파서 병원치료를 받고 있지만 직장에 다니면서 먹고 살아야하기 때문에 직원들과 불편한 관계는 되기 싫어서 직장에서 다친 것을 상급기관도 알고 있으면서 눈감고 있는걸 알기에 다른 곳에는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친게 이렇게 오랜 시간 아프고 직장에 다니지 못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작년 후반기에 고마운 지인(그동안 모든것을 지켜봤기에 왜 다쳤고 직장에서 다친것을 아는 지인)분들의 도움으로 산재보험을 신청했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 받을 수 있는 산재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인들이 산재보험에 해당되는 업무상 질병에 해당되는 업무관련 서류가 넘쳐서 신청 서류를 잘 작성해 주었지만 산재보험을 받을수 없게 불승인 된 이유를 알아보니 제가 근무한 직장에서 근로복지공단에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했는데 전혀 근거도 없는 의견을 작성해서 제출하여 저의 인권을 침해하였고 업무상 질병을 얻었는데도 국민의 권리를 방해하려고 산재보험을 받지 못하게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저는 지금 아파서 병휴직 중이고 급여를 받지 못해서 제가 아파서 생각도 못했던 치료비와 생계비에 도움을 받을수 있게 제가 아파 입원한 사이에 지인 분들이 직접 나서서 신청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함께 일하던 직원들이 불승인 받게 근거 없는 의견을 제출한 것을 보니 10년전 근무하며 대상포진에 걸렸을때 의사선생님께서 너무 심하여 병원에 입원하라고 하셨어도 아파도 눈치 보여서 병원에 제대로 가지 못하고 입원도 못하면서 전기핫팩을 가지고 출근해서 매일 뜨거움으로 아픈걸 느끼지 못하게 만들면서 일한 것을 생각하니 그때는 누구의 칭찬을 들으려고 한 것도 아니고 월급 받는 직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려고 열심히 일한 것이 지금 생각하면 아픈것도 참고 일한 바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근로복지공단 직원조차도 직장의 편을 들었는지, 업무담당자의 실수인지 제가 제출한 그 많은 병원 진단서와 일부 내용을 기재하지 않고 축소하였고 제가 산재보험을 받지 못하게 허위 의견서를 공문서로 작성하여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한 상급자를 더 유리하게 작성한 심사자료로 산재보험 심사위원회의 회의자료로 사용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허위 의견서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고소했는데 이번에는 경찰마저도 공정한 판단을 하지 않고 피해자인 제가 조사해달라고 한 저에게 경고장을 주려고 제가 제출한 비문자문서를 등록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으면서도 비전자문서가 등록되지 않아서 문서함에 없기때문에 문서를 은닉한것 같다고 경찰에 조사 의뢰것인데, 직장에서는 등록하지 않고 은닉하고 있던 비전자문서를 제가 고소하니까 비전자문서가 있다면서 복사본을 경찰에 제출하였답니다. 경찰이 문서함에 등록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으면서도 오히려 저를 피의자로 만들고 경고장이 잘못돼 보이지 않아서 피해자들을 불송치 결정하였고 혐의없음 결정을 했다며 경찰이 조사도 제대로 안해서 피해자의 범죄를 인지하여 무고죄를 조사하겠다고 하는데 무고죄를 조사받지 않아도 되는 저에게 무고죄 조사까지 받게 한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오히려 경찰이라면 제가 억울하게 맞지도 않는 법을 적용시켜 경고장 처분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파악하고 도와주는 것이 약자를 위해 경찰이 나서주는 국민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나라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정하게 조사해주지 않고 공무원의 편에 서서 피해자를 무고죄로 조사하겠다고 하여 조사관교체를 경찰서에 신청했지만 다음날 조사관 교체를 해 줄수 없다는 답변을 받아서 저의 병명과 제가 직장에서 자살하려고 했던 날짜를 기재하고 직장에서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112에 전화하여 여러명의 경찰들 설득과 자살예방 조언으로 경찰분들에게 민폐끼치는 일은 절대하지 않겠다는 수많은 약속과 통화기록이 있으며 저의 집까지 수색한 기록이 있고 직무태만으로 공정하게 조사해 주지 않는 경찰에 대해 자세하게 기재하여 조사관교체 2차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서에서는 1차 조사관교체에서는 바로 다음날 조사관을 교체하지 않겠다고 연락을 줬지만 2차 조사관교체에서는 그 경찰이 제게 말한 것처럼 문서는 등록되어 있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고 하면서도 저에게 경고장을 주기 위해 일부러 만든 맞지도 않는 법에 적용시켜서 준 경고장이 잘못되어 보이지 않아 불송치 결정한것처럼 검찰에 경찰조사 서류를 올렸을 것이 분명하여 검찰에서도 혐의없음 처분이 나왔을것이며 검찰의 혐의없음 처분이 도착하자마자 경찰서에서 2차 조사관교체 신청을 받아주지 못하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제게 경고장을 주기위해 비전자문서를 전자문서에 등록하지 않고 은닉하고 있다가 제가 경찰에 조사해달라고 의뢰하니까 어디에서 나왔는지 직장에서 복사 본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고는 제가 문서은닉죄로 신고한 것에 대해 무고죄에 해당된다며 6월 12일 경찰서에 조사하러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공정하지 못하고 제게 소리지르며 제가 잘못했다고 따지는 경찰에게 무고죄로 조사를 받으려는 날짜가 다가오면 올수록 공무원들만 살수있는 공정하지 못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 공정하게 업무를 하지 않고 앉아서 일을 처리하는 직무태만(비전자문서는 원본을 가지고 있어야하고 전자문서에 등록되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원본확인을 안하고 복사본을 받음)있어야함) 경찰이 저의 죄를 인지했기 때문에 조사한다는데 경찰이 어떻게 조사하느냐에 따라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가해자로 만들어 검찰까지 눈을 가릴수 있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보니 이것은 영화도 아니고 현실에서 도저히 믿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가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저런 공정하지 못한 경찰과 얼굴을 보며 조사를 받아야 할 생각을 하니 내일이 오는 것이 너무 끔찍하고 도저히 답을 몰라서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상급자가 공무원이라 공무원 편만 드는 경찰
공무원과의 문제라 돈이 되지 않는 일감이고 싸워서 이긴다는 보장보다는 처리하느라 사용되는 시간이 더 많기때문에 변호사를 구하기도 어렵고 큰 로펌으로 하지 않는한 공무원은 나라에서 지켜주기 때문에 이길수 없는 싸움이라 도와줄 변호사가 없기 때문에 제가 직접 겪고 보니 ‘그것이 알고싶다’ 라는 프로그램이 왜 생겨났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내일 경찰서에 가서 경찰조사를 어떻게 받고 이런 공무원만 살 수 있는 나라에서 정말 어떻게 버텨야할지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검찰의 눈을 숨길수 있는 경찰이 지난달 친절한 경찰상을 받는 대한민국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제발 도와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차라리 2년전 자살하려고 할때 살리지 말지 이제는 살았다고 죽이려는 이런 세상에서 자살이라는 것이 없어질수 있을까요? 차라리 그때 그냥 두지 왜 살렸는지
살아나니까 그 뒤의 고통과 시련, 아픔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내일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검찰이 제대로 조사하지 못한 내용에 대해서 재심의를 신청할수는 있는지?
신청할 수 있다면 어떻게 신청해야하는지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그것이 알고싶다’에 해당하는 내용들이라 모두 작성하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자세한 공무원들의 범죄 사실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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