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ㅎㅎ...? 저는 시험에 떨어져가지고 부정적으로 살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
가끔 몇몇분이 제가 공부글들올리면 그런말씀하시더라구요...
"이거 복사붙여넣기하는거아니냐...? " , "이거 공부하고 올리는건맞냐 ?"
네 .. ㅋㅋ 다 공부하고 올리는거에요.. 단언컨데..단 한번도 복사붙여넣기 해본적도..할 의향도 없었어요 ㅎㅎ
때로는 인강을보거나 때로는 책을보면서 내가 모르는것들.. 까먹었던것들만 올려요.. 의미없이.. 무의미하게 글을쓰는것보단
제가 글을 쓸 때 누군가 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 (저한테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 물론 가끔 화나는일 쓰기도하지만..)
여튼 각설하고 ..
대리운전은 당분간 쉬려고합니다 .. 시험에 떨어져보니까 알겠더라구요 .. 저는 두마리의 토끼는 잡기 어렵다는걸 ...ㅋㅋ
제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대리를 많이해봤는데 보통 아침에는 대리운전 몇개없기도하고 ..
탁송은있는데 4천원~1만원...이정도밖에 안하니까 .. 그거하자고 게속 휴대폰만 쳐다보며 밤낮 상관없이...거북이처럼 ㅠ
이게 과연맞나 싶기도했고 서울대병원갔다가 대리 30번해야할돈이 한번 검사만받아도 사라지는 마술을 보고 경험하고..
사람들의 의견을 보고 들으며 참 많은것을 느꼈어요. (앞으로 아파도 참고 ..병원은 가지말아야겠다..아니면 약 먹고 버티자!)
또한 1년간 저녁에 대리를하며 많은 사람들을 접해보며 많이 힘들기도하더라구요 ..
때로는 악성고객만나고...(돈안줘놓고 돈줬다,제 옷에 토해놓고 그냥가는사람,대리불러놓고 안나타나는사람) 등...많았죠
그래서 이번년도는 공무원에 올 매진하려구요 .. 돈은 없지만 그냥 고구마 사가지고 ..라면사놨습니다..
어떻게보면 공부하면서 대리한다는건 제 욕심이였을수도있겠죠 ..
물론 저 역시 사람인지라 중간중간 딴짓하기도하는데 .. 이게 공부에만 집중하긴 쉽진않더라구요 ...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일단 그냥 해보려구요 ㅎㅎ
곧 4일 뒤 제 생일이네요 그날에 제가 만약 보배드림에 와서 글쓴다면 누군가가 한명이라도 기억해줘서
"생일축하해요" 한마디라도 들으면 기분이 좋을것같습니다 !
생일빵 맞을 각오는 되셨나요 ^^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미리 생일 축하해요
+1짤 축하드리고
케이크 한입만용*.*;;
미리 생축 드립니다~
그렇지만, 당일 한 번 더 글 올려 주시면
더 큰 축하를 받을 듯 싶어요..
생일날 다시 축하 드리고 싶습니다^^
한마리만 잡아서 토끼탕을 끼리 먹는 방법도 좋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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