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오랜만에 와서 글을 쓰네요. 좋은 일로 써야는데, 고민거리라 글을 씁니다.
현재 저는 직장 생활 하는데, 저 같은 경우 이 지점 저 지점 옮겨 다닙니다.
지금 저는 대리 2년차인데, 사원급 왕고 직원과 사이가 틀어져서 사원급 직원들 하고 놀지 못 합니다.
원래는 사원급 왕고랑 아주 친하게 잘 지냈는데, 이 왕고가 직원들 간 편을 가르는 행위가 심하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저도 그런게 싫었는데, 어느날 사원급 왕고가 자기가 싫어하는 직원이랑
저랑 친하다는 이유로 저를 무리에서 자연스럽게 배척하더군요.
같이 노는 대리급들은 거의 없네요. 전부 여자이고, 근무 시간이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거의 회사 생활 혼자 하는 중입니다.
어떻게 보면 직장 왕따 당한 느낌이 납니다. 사원급 직원들한테 말을 걸어도 다들 냉소적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과장님은 사원급 왕고 직원이 나쁜 애라고 그냥 엮이지 말라고 합니다.
이 과장님은 저랑도 친하고, 사원급 왕고 직원이랑도 친합니다.
사실 술자리 이런거 불러 주지도 않고, 뭔가 자기들끼리 하면 저 앞에서 대놓고 자랑질을 합니다.
예전에 절에서 주지스님한테 상담 받아 보니 걍 무시하고 제 인생 살아라고 합니다.
오히려 퇴근하고 제 시간이 많아지고 자유롭네요.
주지 스님은 걔네들이 평생 살 것도 아닌데 하면서... 내년 되면 어차피 저는 다른 지점으로 발령 나서 떠납니다.
그냥 제 할거 하면서 살면 되겠지요?? 저 사원급 왕고 직원은 호불호가 강한데, 여러 직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음
본인의 매력을 올리시는데 시간투자 하세요
매력있는 사람에게는 사람이 모입니다
잘생기고 이쁜게 다가 아니에요
매력은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