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상환자인 아버지가 코로나까지 걸려서 종합병원 음압 병실에 계신데요.
일주일이 이제 지나서 내일 일반병실로 옮긴다고 하길래,
코로나 해제 되었냐고(코로나 치료 되었나?)물으니,
간호사가 "45일간은 코로나균이 계속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답변 하는데
이게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격리해제 할꺼면 코로나가 확실히 치료되었는지 아닌지 검사해서 코로나가
안나와야 옮기는게 기본아닌가요?
저는 재활치료의 빠른 재시작을 위해 재활병원으로 최대한 빨리 전원가는걸
생각하고 있는데요.
일단 환자가 코로나 다 나았는지 아닌지 코로나 검사해달라고 해야하겠죠?
코로나 아프고 나더라도 이후 한 일이주 인가는
파편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조각들은 계속 나온다고 하긴 했어요
그래서 검사하면 나올수 있다고…
아마 재활뱡원쪽에서 시기나 면역상태봐서
재발걱정해서 바로 받진 않을거 같긴 하네요
재발 이야기 한건
이전에 유행기때는 면역력이
안좋은 분은 또다른 유형에 걸리셨어요
지금은 거의 그렇지 않겠지만
한 일주는 찌꺼기 나오니 검사해도 반응이 나올수있다고 했어요
와상이라 힘드시긴하겠지만
우선 조금이라도 체력 회복부터 시키는 방향이 어떨까 합니다
일주일 격리는 코로나 전염력이 초기 사나흘인데 안전빵으로 일주일이라 그럼.
고로 뒤는 양성이라도 전염력이 없음.
이상 의사쌤이 말해주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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