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형님 아우님들
저희 아파트 바로 아래층에 개 한마리를 키우는 할아버님이 계십니다. 청소 아주머니가 청소를 마치신 매일 오전이 지나면 엘레베이터 바닦이 개 발자국으로 지저분해집니다. 거의 주에 한번씩은 소변도 봐 놓습니다 ㅜㅜ
청소 아주머니들께 힘드시겠다 하니 할아버지 말이 안통한답니다. 이미 관리사무소에도 말을 하신 모양입니다. 엘베안에는 애완견 안고 타라고 작은 안내문도 붙어 있고 저도 몇번 같이 탄적도 있지만 안 지키십니다. 오늘도 마트가는길에 그 개가 큰소리로 계속 짖으니 옆 아파트에 남성분들도 시끄럽다 하시더군요.
뾰족한 해결책 없을까요?
발자국은 사람 신발에서 떨어지는것도
매한가지 아닌가요?
강지가 아니라 사람이 그러던대 애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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