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산초 앞에 바로 놀이터(사진 왼쪽)가 있고
하천 산책로로 나가는 길(사진 오른쪽)이 있습니다.
여성 두 분이 각각 개를 데리고 나왔던데
두 마리 모두 제법 크던데 입마개는 전혀 안했네요.
본인들이 커버하기 버거워 보이던데.. 놀이터에 있는 견주는 폰 보시는지 목줄도 대충 잡고..
울산 개물림 사고 못봤나요?
개새끼가 어린아이 목을 뜯어먹고있던거?!
5대 맹견은 아니라고 목줄을 안합겁니까?
우리 개는 안 문다는 안일한 생각과
우리 개가 불편해하는데 하는 이기적인 생각 하지말고 입마개 좀 합시다.
사람의 안전과 불안보다 개의 불편함 해결이 중요합니까?
견주고 뭐고 다필요없이 사람무는개는 더이상 반려견이 아닙니다
걍 야구방망이나 나무때기가지고와서 갈겨야됨..
제일 효과적인게 죽탱이임..그럼 몇대 맞고나면 꼬리내림요...
견주들이 개를 생각하는 마음 모르는거 아닌데 최소한 자기가 아끼는 개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인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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