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자동차의 전동화 브랜드 갤럭시는 최근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 신고를 통해 신형 대형 전기 세단 ‘TT’의 상세 제원을 공개했다.
갤럭시 TT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인 E8 아래 위치하며, 샤오미 SU7과 테슬라 모델 3 고성능 트림을 정조준하는 스포티한 대형 세단이다.
| 5m에 육박하는 차체와 차세대 디자인 언어
갤럭시 TT의 전장은 4,999mm로 대형 세단의 기준인 5m에 단 1mm 모자란 수치다. 이는 심리적인 차체 크기를 극대화하면서도 민첩한 주행 성능을 암시하는 전략적 설정이다. 디자인은 지리의 '리플 에스테틱' 2세대 테마를 채택했다.
날렵한 L자형 헤드램프와 매끄럽게 떨어지는 패스트백 루프라인, 그리고 속도에 따라 반응하는 가변형 리어 스포일러를 통해 기능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 333마력의 강력한 싱글 모터 퍼포먼스
파워트레인은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잡았다. 후륜 구동 기반의 싱글 모터 모델은 최고출력 245kW(약 333마력)를 발휘하며, 이는 동급 싱글 모터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수준이다.
더 강력한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전륜에 180kW 모터를 추가한 578마력(425kW) 사양의 AWD 모델도 운영된다. 차체는 지리그룹의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탄탄한 강성과 정교한 핸들링을 보장한다.
| 무한 경쟁 속의 빠른 상품성 진화
지리 갤럭시는 출시 37개월 만에 누적 판매 200만 대를 돌파할 정도로 중국 내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브랜드다. 이번 갤럭시 TT 역시 최신 자율주행 하드웨어와 고전압 아키텍처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백 개의 브랜드가 매주 신차를 쏟아내는 중국 시장의 무한 경쟁 환경이 대형 세단의 상품성을 단기간에 상향 평준화시킨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에디터 한 줄 평: "5m급 차체에 333마력을 기본으로 담아내는 중국발 전기차의 공세가 매섭다. 현대차·기아 중심의 독점 구조에서 벗어나 무한 경쟁 속에서 단련된 이들의 상품성 개선 속도는 국내 업계가 가장 경계해야 할 요소다."
▶ 기사 원문 전체 보기 - 오토센티널
오토센티널 관련 기사
제네시스, ‘더 베러 초이스’ 출시.. G90 최대 300만 원 할인 혜택
https://www.autosentine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5
지리자동차, 베스트셀링 SUV ‘보유에 10주년 챔피언 에디션’ 출시
https://www.autosentine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2
테슬라, 모델 S·X 시그니처 인도 행사 기습 연기.. "이유·보상 없어" 비판
https://www.autosentine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5
출처 : 오토센티널 (https://www.autosentinel.co.kr)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