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시장의 빠른 교체 주기 속에서도 10년간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지리자동차의 보유에(Boyue)가 특별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글로벌 누적 판매 237만 대를 기록하며 지리의 성장을 견인해온 이 SUV는 이번 10주년 기념 모델을 통해 보급형 SUV 시장의 기준을 다시 한번 제시한다.
| 10년의 유산을 담은 '타임 블루' 디자인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용 외장 색상인 ‘타임 블루’의 도입이다. 기존의 화려한 색상 대비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이 컬러는 10주년 기념 엠블럼과 조화를 이뤄 특별함을 더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49mm, 전폭 1,865mm, 휠베이스 2,707mm로 전형적인 준중형 SUV의 비율을 유지하며 실용적인 공간을 확보했다.
| AI 기반 최신 아키텍처와 지능형 콕핏
실내는 기술적 진보에 집중했다. 14.6인치 가로형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에는 최신 ‘플라이미 오토(Flyme Auto)’ 시스템이 탑재됐다.
특히 지리의 차세대 전자 아키텍처인 GEEA 3.0을 기반으로 AI 기반의 지능형 기능을 지원하며, L2급 주행 보조 시스템과 11가지 능동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갖췄다. 이는 보급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최신 전동화 모델 수준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보여준다.
| 검증된 파워트레인과 압도적 가격 경쟁력
보유에 챔피언 에디션은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조합된다. 최고출력 133kW(약 181마력), 최대토크 290N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7.9초 만에 주파한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가격이다. 프로모션 적용 시 약 1,670만 원(8만 7,900위안)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동급 글로벌 경쟁 모델들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진입 장벽을 만들고 있다.
에디터 한 줄 평: "엔진의 출력보다 '화면의 반응 속도'가 더 중요해진 시대. 10년 된 노후 플랫폼에 AI 콕핏을 이식해 생명을 연장하는 중국 특유의 '소프트웨어 중심(SDV)' 생존 방식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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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토센티널 (https://www.autosenti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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