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장을 지배했던 스마트폰 미러링 시스템이 강력한 도전을 받게 됐다.
현대차가 더 뉴 그랜저와 함께 정식 런칭한 독자 OS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는 17인치 대화면의 잠재력을 100% 끌어올리는 차세대 플랫폼이다.
이는 단순한 화면 구동을 넘어, 자동차를 하나의 거대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탈바꿈시키는 핵심 인프라다.
| 스마트폰보다 편리한 '네이티브 앱' 환경과 17인치의 개방감
플레오스 커넥트의 최대 강점은 차량 하드웨어와의 완벽한 일체감이다. 기존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는 차량의 광활한 17인치 화면을 온전히 활용하지 못하거나 연결 안정성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플레오스 커넥트는 17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가로·세로 비율에 최적화된 네이티브 앱 환경을 제공한다.
시동을 거는 것만으로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 서비스가 즉시 대기 모드에 들어가며, 차량용 고성능 프로세서를 통해 스마트폰보다 빠른 반응 속도를 구현했다. 이제 운전자는 주차 중이나 충전 시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도 영화 감상이나 고사양 게임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 결제부터 홈 제어까지.. ‘현대 페이’와 카투홈의 완성
플레오스 커넥트는 차 안에서 모든 경제 활동이 가능한 ‘지갑 없는 카라이프’를 지향한다. 강화된 ‘현대 페이(Hyundai Pay)’ 시스템을 통해 주유소, 주차장은 물론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화면 터치나 음성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단순히 집 안의 가전제품을 켜고 끄는 카투홈(Car-to-Home) 수준을 넘어섰다. 퇴근길에 미리 집 안의 온도를 맞추고, 로봇 청소기를 가동하는 것은 물론, 집 안의 월패드를 통해 차량의 주차 위치를 사진으로 확인하는 양방향 커넥티비티를 완성했다.
| '나이 들지 않는 차', 무선 업데이트(OTA)의 마법
플레오스 커넥트가 탑재된 더 뉴 그랜저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똑똑해진다. 현대차는 2주마다 진행되는 OTA(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뿐만 아니라 서스펜션의 감쇠력, 브레이크 성능, AI 주행 보조 기능까지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이는 사용자가 신차를 샀을 때의 성능에 머물지 않고, 매번 새로운 차를 타는 것 같은 신선함을 제공하는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의 정수다. 플레오스 커넥트는 그랜저의 유통기한을 사실상 무한대로 연장하는 소프트웨어적 혁신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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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토센티널 (https://www.autosenti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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