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8월에 S9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사진상 보일지 모르겠지만 육안상 굉장히 선명하게 액정 전체에 골고루 누렇게 오줌 싸놓은 것 처럼 얼룩이 생겼습니다 ㅠㅠ
처음엔 필름 때문이겠거니 해서 AS센터에 가볍게 가봤는데 액정 번인 판정을 받았네요
근데 문제는 무상 교체는 1번밖에 안되고 그 후론 자가비용이 들어갈거라던데 사진상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심한지라 ㅠㅠ
억울하기도 한데 정책이 그렇다고 하는 서비스센터 직원한테 따질 일도 아닌거 같고해서 집에 일단 왔는데 답답하네요ㄷㄷ
보통 게임 오래 켜두는 사람들이 이런 현상으로 온다던데 게임도 안하고 딱히 가혹조건의 사용도 안하는데
2달만에 이리되니 참..
딱히 들여다보고 글적고 하는 커뮤니티도 없고 어디 물어볼 데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혹시 관련된 분이나 이런 경험 해보신분 있으신가 해서 적어봅니다 ㅠㅠ
폰 구매할 때 싼마이 필름 발라줘서 강화유리 필름 발라주려 했는데 그럴 필요도 없어졌네요 ㅠㅠ
S7은 정말 게임 쉴새없이 하고 밤새 켜놔도 크게 번인 없어서 제값 잘 받고 팔았는데 하..
저두 s9+ 쓰는데
2개월만에 번인 왔는데
쓰다가 짜증나서 4개월차에 무상 액정 교환했어요
1년안에만 하심되니깐요
그리고 액정교환시 밧데리도 교환될거에요
삼성놈들이 인터넷 관리를 하는건지 검색해보면 딱히 안나오던데 크 ㅠㅠ
보통 배터리 성능이 떨어진 것 같다고 하면 배터리까지 같이 무료로 한번 해줍니다.
배터리도 일체형이니까 참고 더 쓰시다가 교체하는게 이득이라던 ㅠㅠ
1번뿐이라는건 뭔 소리여..
하여간.
화질 좋니 뭐 어떻니 홍보는 다 하더니 두달만에 액정이 누런 얼룩으로 도배가 되버리는 ㅋㅋ
해당 증상이 흔하다는게 충격이고 2~3달 사이에 이렇게 돼버리는데
1년 무상이고 뭐고 1년 내에 1회 무상교체가 끝이라는게 참..
서비스센터 직원분도 고충이 많아보였습니다 에휴
G7 고민했었는데 급 후회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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