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진단 받고 병원에 계시는데
연세가 많으셔서 급격하게 상태가 안좋네요
감염까지 오셔서 집중치료실로 옮겨셨는데
현재 눈도 못뜨는 상태입니다
저의 어머니를 위해서 힘내라고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제가 많은 분들이 응원한다고 들어실순 있으니
들려드릴려구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금방 영상통화 했습니다
제 목소리 알아 들으시고
어눌한 말씀이지만 우리 막내아들이라고 하시네요
영상통화 길게는 못하고 짧게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응원해주신다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저 또한 힘내서 집에 가자고 말씀드렸고요
엄마 손 엄마 얼굴 만지고 싶으니깐
힘내라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눈물만 흐르는지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꼭 극복하세요!!!!!
진심으로 쾌유를 빕니다
저도 어머님 쾌차 하시길 진심으로 응원 드립니다!
자식이 힘내시면 어머님도 힘내실겁니다.
아드님 목소리 듣고 쾌차하시길!!
꼭 극복하셔서 행복하게 사세요!!응원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혈액암으로 좋은곳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아무것도 해드릴수없는 자식의 마음 그 답답한마음....
충분히 알겠습니다!!!
기운내시고~~~어머니께 힘내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엄마
꼭 나아지시길 기원합니다
막내 아들이
어머니 손.얼굴 만지고 싶어하니까
꼭 힘내시길 바랍니다..
기적이 찾아와서 빨리 완쾌하세요
기운차리셔서
아들녀석과 좋은곳도 구경가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셔야죠
꼭 건강하시게 퇴원하실길 기원드립니다
꼭 쾌차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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