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부로 15년 다니던회사 퇴사합니다.그동안 너무 일만하고 휴가한번 제대로 못가서 퇴사기념으로 저한테 휴가좀 주고싶네요 나이46에 백수가되지만 그동안 너무 스트레스받고
제대로 휴가다운휴가 한번못가서 저혼자 몇일 바람쐬러갈려고
합니다.혼자 멍때리면서 아무생각없이 좋은공기마시면서
몇일쉬다올수있는 그런장소있으면 추천좀해주세요~
스트레스때문에 살도마니 빠지고 의욕도 마니떨어져서
다시 재충전할수있는 그런힘이 좀필요하네요~
3월31일부로 15년 다니던회사 퇴사합니다.그동안 너무 일만하고 휴가한번 제대로 못가서 퇴사기념으로 저한테 휴가좀 주고싶네요 나이46에 백수가되지만 그동안 너무 스트레스받고
제대로 휴가다운휴가 한번못가서 저혼자 몇일 바람쐬러갈려고
합니다.혼자 멍때리면서 아무생각없이 좋은공기마시면서
몇일쉬다올수있는 그런장소있으면 추천좀해주세요~
스트레스때문에 살도마니 빠지고 의욕도 마니떨어져서
다시 재충전할수있는 그런힘이 좀필요하네요~
저도 낚시꾼은 아니지만 바닷가 놀러가면 한번씩 던지는데 고기 잡는거보다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물멍 때리는게 좋더라고요 시간가는줄 모르겠음
국가 운영중인 산림휴양원 큰 거 하나 빌려서 산 공기와 등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땅끝으로 가셔서 숙박하시고, 다음날, 바다보면서 또멍때리세요.
조금 가깝게 가실거면 강원도 해안 다 괜찮습니다
나이드니 어디 다니기 귀찮더라구요.
다녀봐도 거기서 거기구..
그래도 가고 잡으시면..
목포에서 배타고 장산도 가보세요.
조용하고 멍때리기 괘안습니다.
평일 오전에 가시면 조용히 바다를 보시면서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보내기 좋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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