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딴지 34년만에 첫 사고가 났습니다.
산길을 가다가 툭 튀어나온 고라니를 피하다 가드레일에 부딪혀서 범퍼와 휀다, 조수석 문짝이 박살났는데요.
자차보험 수리하면 보험료는 얼마나 올라가나요?
면책금은 얼마나 부담해야 하나요?
현재 종합보험료 50만원 초반대입니다.
블루핸즈에서도 수리가능한가요?
아니면 1급자동차공업사에 입고해야 하나요?
다행히 엔진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피해사고는 두번 당해봤지만 상대보험회사에서 다 처리해주었는데 단독사고는 처음이라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내일쯤?
몸이 제법 아프실텐데 ㅠ.ㅠ
(참고 하세유)
1.현장에서?
"112출동신고+보험 긴출 요청"
(가드레일 보상 해야해유)
2.차량 정보가 없어서?
"교환.교환.교환(문짝 경미하면 판금)"
=120~200
3.본인100% 해결이라?
"단골 공업사"
4.본인 보험 가입시?
"설정한 금액에 따라서 달라유"
(봄사 어플로 조회 가능해유)
*.*천만다행
보험료 많이 떨어졋을테고,,
자차 해봐야 3년 동결인데...구지 자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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