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믄 벌써 결혼 10주년이예요~~
아픈 둘째아이 내년에 초등학교입학하는거 고민했는데
입학결정했네요..ㅎ
남표니 없는, 살림이지만 과장 직책달고
지사업도 아닌데 직원들밥사줘야할상황 생긴다고 하는게 이해안돼서 몇번싸웠지만 ㅜㅠ
(용돈은 현금으로 받고 이외 식사로 큰돈쓸때는 제명의카드계산)
용돈이외에 돈써도 따로일일히 계산 안하고 넘어가줘서
그런건가ㅋ
생일이라고 카톡으로 선물보냈다길래 봤더니ㅋㅋ
처음엔 10만원인줄 대충봤어요
그래서 0하나 빠졌다고 푸하하하
빵터져서 봤더니 이건왠걸ㅎㅎ
참,,
오래살고 볼일이다 싶어요ㅎㅎ
어차피 생활비로 들어갈건데
절대 생활비로 쓰지말고 사고싶은거 사라네요
근데 어케 그러니!!ㅋ
단순히 나의 소박한 바램은 그냥 먹고싶은거
돈걱정 안하고 먹는거라는거ㅎㅎㅎ
내가 직접 못하는 아구찜 같은거ㅎ
내년생일 감동적으로 근사하게 차려줘야겠어요~ㅎㅎ
자랑할게 읎어서 요런거 자랑해봐요^^;;
올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아니 생일이셨던건가@_@
생일 축하해여!!!
좋은 날 되세여~
행복한 글이네유
이런 자랑거릴 주네요ㅎㅎ 그만큼 더 잘해야생각들어요.ㅠㅠ
"남표니 없는, 살림이지만 과장 직책달고" 에서 남편이 없이 혼자 살고 과장직책 달았다로 이해하고 읽는데
용온을 누가 준건지 한참 읽어봤네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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