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피고싶다
마누라랑 싸우고 회사에서 이번달 그만둔다고 이야기했고
애들도 아빠를 약간 피하는 눈치다
우짤까 한대필라꼬 한갑을 사까
추석이고 뭐고 아부지 제사고 뭐꼬 다 필요없다 시바
지금 소주 두병 마시고 육교 밑에 벤치에 앉아 있다
우짤까
졸라 피고싶다
마누라랑 싸우고 회사에서 이번달 그만둔다고 이야기했고
애들도 아빠를 약간 피하는 눈치다
우짤까 한대필라꼬 한갑을 사까
추석이고 뭐고 아부지 제사고 뭐꼬 다 필요없다 시바
지금 소주 두병 마시고 육교 밑에 벤치에 앉아 있다
우짤까
떠들긴 누가 떠드다고 반말이냐 확 쥐박아삘라
감사 ㅎㅎ
어짜피 그거 펴도, 히네리 돌고
내일 이면 목 다시 아파서
도로 끊습니다.
20년 가까이 다닌 직장에서 꼬로나 땜시 정리해고되고 이직장 저직장 댕기다가 전혀 다른 직장으로 옯겨가니 화병 스트레스 장난이 아니네요
이번달에 그만두고 다시 새로운 직장을 찾아 갈겁니다
오늘 한갑 태우고요
5년간 참아온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을 정도로 뭔가 깊게 빡치시는 일이 있는것 같은데,
사유는 모르지만 어케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또 담배를 끊어보셔스는지요
전 25년 피다가 5년 참았습니다
담배땜시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니라
직장,대인관계 집안문제 등등
참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이제서야 무너지네요
지금은 굳이 금연할 필요성이나 생각이 없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먼저 갈 바엔, 담배 피우는게 나을것 같아서...
5년 참았지만 기침 두어번 하니 다시 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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