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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원도 영월 지나가며 어이가없어 사진한방 찍고 갔네요
아이들도 있고 계곡에 다같이 노는곳에
그나마 애완견이라고 물에 담그는것도 욕나오는데
웬만한 성인보다 큰 검정 개새x를 아예 수영을 시키더군요
저 남녀 덩어리들과 개새x 들어가고 아이들 다 나오고 찍은 사진입니다
개새x 데려온 문신충 큰 덩어리야
대가리가있으면 그래도 생각이란걸 할텐데
어쩌자고 이르냐....
느그집 욕조에다 풀어놓고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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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씁쓸하네요.
뭐 같이 몸 담그는 분들이 싫다고 하면 안하는게 맞긴 할거 같네요.
흐르는 물인데 멀리서 찍은 다음에 욕할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뭐 같이 몸 담그는 분들이 싫다고 하면 안하는게 맞긴 할거 같네요.
흐르는 물인데 멀리서 찍은 다음에 욕할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뭔가.. 씁쓸하네요.
자기 개가 누구를 문것도 아니고 사고가 난것도 아닌데 왜?
자기는 자식이없어 애완견이 자식인데 당신 얘들앞에가서 시끄럽다고 지적질하면 기분좋냐?
저는 자칭 애견인들에게 몇번이고 민폐될만한 일이 있으면 줄곧 얘기를 해왔습니다
대부분은 저런반응이죠
아이들과 지들이 키우는 동물을 비교하죠
여기서부터는 할말이 없습니다
뻔뻔한건지 척을 하는건지는 알수없으나 대부분 겪은 사람들 반응입니다
사진속 저 덩어리들은 말을 할 이유도 없었죠
애초에 생각있으면 아이들이 한참 놀고있는데 성인 남성크기의 개를 줄을 길게잡고 수영을 시킬까요?
강아지가 갈수 있는 바다나 펜션을 가지만
저게 왜 문제인지...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데...
계곡 주인이세요
강아지 목줄만 잘 잡고있고 주변에 사람없고.. 뭐가 문제죠? 개빠들 감싸는거 아니지만 너무 민감하게 보시는듯..
반려견 키우는 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시기엔, 무슨 문제일까?? 하시겠지만서도....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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