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손님분들 퇴실 하시고 점심때 햄버거가 먹고 싶어
버거킹 쉬림프가 먹고 싶어 직원들꺼도 사줄겸 시내쪽으로 다녀오려고
한~~~~~~~참 고민을.... 더워 죽것는데 차 끌고 갈까....?? 스쿠터 타고 갈까....??
강릉 교동 버거킹엔 주차공간이 너~~무 없기도 하고 오랫만에 pcx 타고 갈까 해서 다녀 왔는데
더워 미치겠지만 신호 잘 지키고 차간 주행 안하면서 겨우겨우 땀 뻘뻘 흘리며 도착
점심때라 30분은 기다려 포장해서 복귀하는데
놀러 온 양반들인지 강릉 사람들인지 미들,리터급으로 5대 정도 섞어서
근처 주유소부터 경포까지 같은 방향으로 주행
칼치기 심할 정도로 하고 1,2단으로 고알피엠 방방대고 그러다 신호에서 같이 대기
또 급출발 해서 맨 앞 주행 후 경포호수쪽 신호에서 같이 신호대기
경포호수쪽 편도1차선인데 중앙선 넘어 미친놈들처럼 추월시전 ㅡㅡ;;
저러니 바혐바혐 하는구나 생각이....
바혐바혐 한다고 억울해 하지 말고 저런 행동은 좀.....
2륜이나 4륜이나 똑같은 자동차라 운전하는 사람 인성이 문제이긴 하지만
바이크 타시는 분들보면 경험상 대부분 불법을 많이 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더운 날씨에 코로나3단계로 바뀐 강릉에서 더위 먹기 직전에 주저리주저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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