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서비스에는 그에 준하는 대가가 있어야 하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제품을 구매 할 때 정당한 비용을 내는 것
추가 서비스를 요구 할 때 팁 또는 추가금을 내는 것
설치를 할 때 추가비용이 발생 하는 것
세차를 할 때 실내 세차 및 크리닝 추가 시 비용을 내는 것 등등
모든 서비스에는 그에 준하는 대가가 따릅니다.
하지만 다산은.
서비스는 요구하지만 그에 따른 대가는 지불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자기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에서 비롯되며,
대중은 그러한 사람들을 각 상황에 따라 맘충, 김여사, 갑질, 등 여러 명칭으로 나누어 부르고 있습니다.
차량없는 지상을 만들기 위함이 목적이고 지하주차장의 지상고가 낮아 피치못하게 택배차량의 지상고를
낮추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카트를 이용하여 배송을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해결방법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자신이 받아야 할 서비스에 대가를 치루면 그만입니다.
대가를 치룬다면 생각하는 모든 방법들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택배의 건당 5,000원을 추가로 지불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엄청난 추가 비용이지요 ?
하지만 그 비용을 치룬다고 하면 명품 아파트에 어울리는 명품 서비스를 기대하셔도 될듯 합니다.
또한 이행되지 않았을 때 정당하게 문책 할 수 있는 기회도 발생하겠지요
대가도 없이 무조건적인 서비스, 희생, 을 바란다면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이기주의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떤 tv프로에서 그러더군요
어떤 사람들에게 양심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없다고 하는 사람에게
"양심이 없는 사람은 지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라고 하자 아무도 대답하지 못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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